* 금년이 우리 친구들 회갑인데 새털같이 많은 날 하루 틈내 재경재향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시다. 등산은 능력만큼 걷습니다. 산림욕장(20분), 팔각정(40분)
이택구
2014-10-06 04:23
회쟝님! 수고 많으시네. 친구들을 위해 이렇게 할수있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고맙기도 하고 때론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하네 !
박세흥 회장님. 화이팅!!!
김순희
2014-10-06 23:00
왜 충남,홍성만 회비 안내는 것이야?^^멀어서 그러나~^^
박세흥
홍성 총무 최동영과 언제 어느 곳이든 N분의 1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지만 홍성친구들이 전처럼 번갈아 가면서 초대의 형식이 좋다고 해서.... 어떤 방법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다음부터 재경쪽에서 먼저 N분의 1 자세를 취하면 앞으로는 그 방향으로 갈 거라 예상됨
10/7 08:59
박세흥
2014-10-27 21:00
친구들과의 산행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진행되었으며 참여해준 친구들 사랑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3명의 친구가 넘 어려워서 그런지 정상국기봉을 밟고 하산하다가 엉뚱한 길로 가서 실종될 뻔한 일입니다. 자신의 체력 수준을 오버하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상희야, 네말이여 ㅋㅋ. 어려우면 성습이나 동영이처럼 산 아래에서 여자들하고 이바구하며 놀았어야지. ㅋㅋ) 친구들이여, 인생은 60부터이니 체력단련합시다. 그리고 결산은 자료실 회계사항을 열람하기 바라며 찬조해준 친구들 고맙습니다.
박세흥
강상희 일행은 국기봉까지는 잘 올라갔으나 하산시 간촌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서 헤매게 되었습니다. 위 지도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친구들이여, 등산보다 하산이 더 위험하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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