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도희 ㆍ작성일 2011/02/09

ㆍ조회: 2703

고향       그리운 고향.. 그리운 추억.. 그리운 얼굴들.. 잡을수 없는 세월.. 이마의 굵은 주름은.. 바다에 잠기는 황혼빛에 물들고.. 언젠가는 사라지는 인생이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하루였음 좋겠다..   친구들아 우리 살아 숨쉬고 있을때 더욱 사랑하자 어린시절의 꿈이 꿈이라는 것을 알았고 꿈은 나이와 상관없이 즐거움을 주기에 즐거움을 주고 삶에 활력을 주는 모임이기에 살아 있다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주기에 만나고 싶답니다     ....................도희

박세흥 2011-02-09 11:25	사진 좋고 글 좋고..도희가 눈팅만 하다가 못참고 좋은 작품 올렸네. 코럼!! 친구간에 서로 생각과 감정을 교환해야 알짜 친구징.  반가워!! 최도희 우찌 내 맴을 그리 잘아노~~한번 칭구는 영원한 칭구제~~~ 2/23 01:32

이택구 2011-02-10 00:29	도희가 찍은 사진인가? 사진을 그림처럼 표현하는것도 어렵겠지!! 최도희 사진을 그림처럼 표현하는건 포토샆에서..... 2/23 01:34

강한태 2011-02-10 20:03	가는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은 막을수가 있나요   슬품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이 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얼짱 도희야 즐건 주말 되길 . 최도희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으리요~ 하지만 남은 인생 아름답게 포장하며 행복하게 살자공~ 2/23 01:36

강명규 2011-02-11 12:39	추억:옛날 어느마을에 7가구 9세대가 사용하던 공동 우물가에 어여뿐 자매가 살았다네.물론 그 우물가는 동네 꼬마들의 놀이터였고..그자매의 부친은 요즘말하면 풍물놀이의 달인..그자매의 부친께서는 본인의 집에 행사가 있을때마다 동네 주민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였는데 본인 자신이 장구를치며 자매에게 한복을입히고(?) 춤과노래를 시켰지.그자매들은 부친의 장구장단에 맞추어 춤을 얼마나  잘추었는지 동네 주민들이 지금말하면 "앵콜'하면서  종이돈을 쥐어주던일.(그당시 지폐는 흔치않았음)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그자매중 언니가 지금의 도희가 아니던가...도희 반갑고...이제는 할미가 되어버린 친구가 사진 작가라하니 예능의 재질은 선천적으로 뛰어난것은 확실한것 같으이..  두서 없는글 이해하고  건강하고 손주 잘보래이.... 박세흥 명규는 아빠따라 이사도 많이 했으면서도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을 잘 지니고 있네. 도희아빠 정말 재주많은 분이셔. 동네우물도 큰 편이었고..그당시 명규는 아무런 느낌없이 엄지 손가락 빨면서 쳐다봤을텐데. 기억 오래가네. 2/11 20:13 강명규 엄지 손가락 빠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에서 광채가났지? 춤사위가 얼마나 예뻤는지. 지금 생각해도 도희가 고전 무용은 정말로 잘추었던것 같은데 계속 정진했다면 제2의 최승희나 김백봉이 나왔을지도 몰라? 소꿉친구라고 내가 너무 아부했나????? 2/14 13:31 최도희 ㅎㅎㅎ옛추억을 그리도 생생하게 기억해주니 고맙다~~그때 그 시절에 나와 내 동생은 인기가 좀 있었지...오늘 따라 울아버지 생각이 난다~~~ 2/23 01:36

최동재 2011-02-12 00:49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우리는 나란히 걷는다 함께 다정히 지난세월 그래도 못잊어 둘이서 정겹게 나란히 걷는다 그림이 눈물이 나도록 정겹게 느껴저 슬프다 아름다움이 석양 속에 스며드니 가슴이 져려 울림으로 심연속으로 박세흥 네 글이 더 내맘을 슬프게 하네. 2/12 21:48 최도희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소중한 추억들을 우리는 가슴에 담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던가... 2/23 01:37 최동영 도희야 /사진감상 잘했어-글도 잘읽고-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그옜날이 ------- 3/5 10:57

조혜숙 2011-02-12 08:25	도희야 만갑다 사진이 퍽 아름답다 ..좋은작품 자주 보자 최도희 고마워~~가끔 사진 올릴께~~~ 2/23 01:38

 

사랑과 우정

친구가 보내온 중요한 기사이니 모두 읽어보세요~~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7	흰 눈이오네 [4]+2	강명규	2010/12/25	2895
236	43년만에 받은 동창친구 메일 [2]	이택구	2010/10/19	2885
235	엄마가 벗 긴거지 ? [4]+3	김복동	2011/05/13	2869
234	신 강간죄 [2]	박세흥	2012/02/11	2866
233	아들에 혼인을 앞두고 [8]+13	조혜숙	2010/11/04	2866
232	여자의 마음 [5]+6	이택구	2011/04/17	2860
231	제발 이대로만? [6]	강명규	2011/02/04	2850
230	밴쿠버의 해변에서, [4]+1	김용설	2011/03/31	2846
229	하루는 24 시간이고 [3]	김용설	2011/04/13	2844
228	초등1학년때 박건영 친구와의 혈투 [3]+6	이택구	2010/11/28	2838
227	화장실 낙서 그림 지우기 [5]+8	박세흥	2010/11/06	2836
226	착각하는 아저씨 [3]+1	박세흥	2010/12/19	2818
225	창공은 말이 없고 푸르기만 한데 [3]+6	최동재	2010/11/02	2816
224	2010년 우리들의 사진모음 [3]+1	이택구	2011/02/13	2788
223	님의 향기	전재천	2015/12/29	2786
222	나에게 홍성이란? [4]	강명규	2010/10/30	2781
221	좋은 친구 [2]	박세흥	2011/02/20	2761
220	가시울타리 [2]+5	김용설	2011/04/19	2759
219	꽃반지 끼고 ... [6]+1	강한태	2011/01/31	2755
218	식모가 둘? [4]	이택구	2011/01/18	2752
217	여기알아? [3]+1	이택구	2010/11/10	2752
216	리모델링 [3]+2	김복동	2011/05/12	2730
215	노인의 미소 [1]+1	전재천	2016/01/13	2713
214	이건 사랑이 아닌가요 [1]+2	김용설	2011/04/12	2707
213	고향 [6]+10	최도희	2011/02/09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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