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2/07/25

ㆍ조회: 4644

시험삼아서 복동친구가 스마트폰으로 글 올릴때 잘 안된다고 해서 시험삼아 쓰는 글입니다. 여름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겠지만 요즈음은 거의 아니 전혀 볼수없는 원두막도 그중에 하나 이겠지요! 옛날에는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도 팔고 그곳에 올라가서 먹을수도 있었지요! 또 복숭아 과수원에도 원두막이 있어서 직접 가면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벌레먹거나 상품가치가 떨어 지는 것을 덤으로 푸짐하게 주어서 배보다 배꼽이 큰적도 있었지요! 그때의 복숭아는 황도가 맛있었는데 요즈음은 거의 안나오나 봅니다. 방학책이나 그림에 자주 등장했던 원두막 ! 지금은 기억속에 간직된것뿐이 없네요!

박세흥 2012-07-25 19:26	황도는 8월 하순과 9월 초가 제철인데 통조림용으로 쓸 정도로 매우 맛있지. 나도 황도 복숭아를 젤 좋아하지. 이택구 요즈음은 시장에서는 그리 흔치 않은것 같아! 7/25 19:40

이택구 2012-07-25 19:49	시험삼아서의 결과는 나도 스마트폰으로 입력시 잘안되어서 2번정도 실패했는데 "쓰기"를 클릭하면 상단 오른쪽에 HTML<- EDIT 라고 되어있는것을 TEXT->EDIT로 바꿔놓고 작성해봐! 그렇게 했더니 줄바꾸기는 안되고 글씨는 정상적으로 입력되는것 같아. 바꾸는 방법은 그표시되어있는 부분을 한번 클릭할때마다 번갈아 바뀌게 되어있어!

이순만 2012-07-27 12:12	친구들무더위에 잘들지내고있는지요  건강하게 즐겁게 그리고 항상 웇는얼굴로 이여름 아름답게 보내자구요 나는 새벽엔테니스 오전엔헬스  오후엔 산행으로  이여름 즐기고있네요 우리친구들화이팅 이택구 순만친구가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을 확실히 챙기고 있는것 같네! 잘지내고 있지! 7/27 12:36

전재천 2012-07-28 05:11	택구친구 미안합니다 무어라 변명을 해야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모친상에 조문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인사도 못했네요 긴 외출이었읍니다  미친 윤삼월 때문에 전화기도 거의 꺼놓고 지냈어요 용서들 해 주시구료 만나면 정식으로 사과 하리다 세흥친구도 여전히 수고가 많읍니다  순만친구도 건강하다니 얼굴이 그리워 지는구먼 친구들 부디 건강 하시길! 이택구 전재천 친구 ! 어저께 모임에서도 재천친구 이야기를 많이들 했는데 다른 친구들 한테 간접 소식은 들었어! 올해는 무척 바빴다고 하던데 부러워할 일이고 가끔 좋은글이나 소식 전해주고 더위먹지 말고 건강하고 다음에 기회있으면 얼굴 한번보자! 7/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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