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2/08/05

ㆍ조회: 2946

단군의 후예들아! 서양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우리는 양코백이 놈들이라 무시하고   아프리카 흑인들의 탄력적인 육체를 검둥이 놈들이라  비하하며   섬나라 일본인들의 응집력을 쪽발이 놈들이라 비아냥 거리고   중국 대륙의 광활한 지배자들을 떼놈들이라 말한다   대륙의 젖꼭지 작은 반도의 나라 세계지도에서도 보일듯 말듯 모습으로 외침에 웅크리고 살아온 단군의 후예들아 열등감으로 외부세력을 욕하기엔 자존심 상한다   21세기의 태양은 한반도 위에 뜨고 세계적인 지도자가 나타날지니 끈질긴 생명력으로 힘차게 나아가자 신의 아들들아 너희가 세계인의 눈과 귀가 되리라

조혜숙 2012-08-06 12:49	동아시아의 핵심 한반도 양코백이 뗏놈 검둥이 쪽발이들 앞에 우뚝설수 있는 21세기의 세계적인 지도자가 과연 누구일지? 전재천 이글은 십수년 전 써 놓았던 글입니다 그당시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세계 초 인류기업이 없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세계적인 지도자가 나오고 삼성이나 LG 가 만든 스마트폰이나 콤퓨터가 세계인의 손이되어 편리를 제공하고 현대차가 전세계를 누비며 세계인의 발이 되고 있으니 많이 이루어진 셈이네요 8/7 05:34

김복동 2012-08-06 19:00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답은 잘올리지를 못하고 보고만 간답니ㅣ다 ! 올해엔 머니 를 좀 버셨지요 ? 만나면 맛난거 많이 사줘요 ! 전재천 네! 그럴께요 ㅎㅎㅎ 8/7 05:36

이택구 2012-08-08 22:26	재천친구가 상당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네!!! 나는 그런면에서 상당히 비애국적인 사람일듯... 전재천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메달숫자에 귀 귀울이고 우리나라 선수가 이기면 흥분되고 외국에 나갔을때 태극기만 보아도 설레이던 마음 그것이 애국이니 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위정자들의 실정과 부페와 무능함 때문에 조소적인 냉정함이 있기에 그렇게 느낄뿐이라 생각됨니다 8/9 04:56

 

그해 여름은 뜨거웠네

졸업 논문 집필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2	우리집 첫 손님은 하얀 손	전재천	2012/09/07	4902
341	오늘은 가수왕을 뽑는 날 [2]+2	전재천	2012/09/01	4739
340	바세비우뻘대나볼자참	전재천	2012/08/29	4571
339	원추리꽃 저 홀로 피었네 [3]+5	전재천	2012/08/27	4397
338	성조 사색 20 [3]+2	전재천	2012/08/24	1997
337	동호 해수욕장의 파도여! [3]+5	전재천	2012/08/21	4721
336	상대성 이론 [2]+3	전재천	2012/08/17	3332
335	전재천 친구에게 [2]	이택구	2012/08/17	4350
334	개망초꽃 [2]+2	전재천	2012/08/17	4483
333	자연 학습 가는길	전재천	2012/08/16	3394
332	내 사랑아! [2]+2	전재천	2012/08/11	3321
331	슬픈 인연 [4]+7	조혜숙	2012/08/10	4468
330	그해 여름은 뜨거웠네 [3]+4	전재천	2012/08/08	4682
329	단군의 후예들아! [3]+3	전재천	2012/08/05	2946
328	졸업 논문 집필중 [2]+4	전재천	2012/08/03	2149
327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4]+4	전재천	2012/08/02	4514
326	작은 세상 [2]+2	전재천	2012/07/30	4915
325	외로움 [4]+3	전재천	2012/07/29	4700
324	시험삼아서 [4]+4	이택구	2012/07/25	4644
323	궁굼해 [7]+3	김복동	2012/07/23	2532
322	아이폰이야기6	이택구	2012/06/07	4629
321	6학년4반 사은회 e-book	이택구	2012/06/01	4504
320	디카사진 촬영시 꼭주의해야 할점	이택구	2012/06/01	4636
319	스승의 날 [2]+10	손경옥	2012/05/15	4388
318	어머니날 어버이날 [4]+4	손경옥	2012/05/09	4431

	1,,,111213141516171819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