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1/02/17

ㆍ조회: 2448

성조 사색3 손과 발을써서 사는 사람은 작은 부자가 되지만 머리와 가슴을 써서 사는 사람은 큰 부자가 된다 하지만 손과 발은 기술이 습득되어 있어 다 잃고 나서도 다시 일어 나지만 머리와 가슴으로 큰 부자가된 사람은 다 잃고 나면 회복이 어렵고 돈을 잃으면 건강을 잃기 쉽다 돈을 잃었다고 상심하지 말며 얻었다고 좋아하지 말라 재물이란 어차피 우리가 놓고 가야할 근심같은것이다

강한태 2011-02-17 22:23	성조사색 시리즈네  친구가 열심히 글을 올려주어 읽을거리가 많이생겨서 고맙네 대부분 동감이지만  다른견해도있어   제목부터 벽에 부딪혀 사전을 찾아보와도 명쾌한 답이 안보이네   부자는 자본주의의 꽃이자 이상이지   우리가 부자가 아니라고  부자들을 무조건 경멸의 대상으로 보는것에는 견해가 좀다르네  축재의 과정이  정당성과 도덕성이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가  중요하지  또 그 부를 얼마나 정의롭게 사용하느냐에 평가의 촛점을 맞추어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잘 아는 김연아 박찬호 장동건 이수만 게임업계의 황제  nc soft 의 김택진  검색엔진의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재웅  컴퓨터바이러스 퇴치 선두주자 안철수 이들은 큰부자라고 볼수있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이며   또한 손과 발 머리와 가슴으로 청춘을 불사르고 뛰었거나  남이 가지않은 험한 길을 찾아서 갔던 선구자들이다   누가 이들의 얼굴에 침을 뱉을소냐    미국의 m/s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잡스 구글의 에릭슈미트 이들은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세계최고의 부자대열에 올랐으며 이제는 자선사업과 기부행위에 천문학적인 돈을쓰거나 쓸계획을 발표했지   미국에서는 아무도 이들을 비난하지 않으며 미국을 세계정상의 국가로 군림하게 하는 영웅취급을 한다네    내가 핵심을 잘못짚어 엉뚱한 방향으로 갔는지 걱정...

박세흥 2011-02-17 23:40	삶에 있어서 돈과 재물은 참으로 소중하다고 본다. 그렇다고 돈돈돈하며 돈에 쩔쩔매는 태도도 좋지 못하지만 돈을 무시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 돈을 무시하는 태도를 지닌 사람은 반드시 돈 때문에 울게 되어있다고 본다. 그래서 내 생각은 돈에 눈이 어두워 수단방법가리지 않는 습관도 좋지 않고  돈을 무시하고 깔보는 태도, 돈에 초연한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전재천 2011-02-18 08:14	세상에는 두가지 권력이 있지 지위를 가진자와 재물을 가진자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며 사람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을 경멸하는것이지 부자를 싸잡아 욕하려는 마음은 없네 결국 우리도 조금은 속물 근성으로 살았을것이고 무심코 던진 돌에 죄없는 개구리가 죽었을지도 모르지 나는 부자를 욕하자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이 형이하학적인것에서 벗어나 형이상학적인 쪽으로 기울었음 좋겠다는것이지 내 글에는 과격한 표현은 없었던걸로 생각하는데 오해 했다면 죄송 ㅋㅋ  성조는 나의 호이고 사색은 나의 생각을 말함이니 이해 못할 일이 없으리라 믿네

강한태 2011-02-18 09:48	내가 형이상학쪽으로는 문외한 이라서 이해가부족했나  나는아직도 형이하학쪽도 섭렵하려면 평생가더라도 다 못할것 같은데 신의 영역인 형이상학쪽은 후생에서나 도전해아할것 같네   글중에 인생의 교훈같은 것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구만  친구야 날마다 행복 만땅하길.

전재천 2011-02-18 10:06	한태친구 성원해 줘서 고마워 이렇게라도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우리들의 대화가 뜨거워지면 좋겠네 어제는 캐나다에있는 용설이 친구와 통화했네 곧 우리의 대화방에 시인의 글이 올라 올거야 기대 하게나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네 추신 :반창회 일정좀 잡아 알려주게

 

성조 사색 4

성조 사색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	거시기는 국가가 관리 ? [4]+3	김복동	2011/02/23	2554
91	화진 해수욕장의 하루 [2]	전재천	2011/02/23	2708
90	개나리님	전재천	2011/02/22	2276
89	쪽지사용법 [1]+1	이택구	2011/02/21	2709
88	민들레야 [3]+1	전재천	2011/02/21	2440
87	성조 사색 6	전재천	2011/02/20	2122
86	성조 사색 5 [1]	전재천	2011/02/19	2166
85	성조 사색 4 [2]	전재천	2011/02/18	2159
84	성조 사색3 [5]	전재천	2011/02/17	2448
83	성조 사색 2 [3]	전재천	2011/02/16	2052
82	성조 사색 1 [2]	전재천	2011/02/15	2271
81	합반수업 [6]+3	강한태	2011/02/14	2709
80	자화상 2 [4]	전재천	2011/02/14	2177
79	친구 의 아품 [3]+2	장동구	2011/02/14	2326
78	그대 사는 곳은 [8]	전재천	2011/02/12	2402
77	홍성의 수호신들 [6]+1	전재천	2011/02/10	2593
76	그리운 친구 [4]	장동구	2011/02/08	2326
75	동화사 염불소리 [7]+3	전재천	2011/02/07	2458
74	자화상 [8]+5	전재천	2011/02/04	2273
73	건승 [5]	최동영	2011/02/03	1959
72	기묘년 [2]	최동영	2011/02/02	1932
71	나이 [3]+3	김연성	2011/02/01	2336
70	매화나무 화났다 [6]+6	전재천	2011/02/01	2558
69	아직까지 사진 정리 못했어유! [3]+2	이택구	2011/01/17	2377
68	6학년3반 반창회 일정(수정) [7]+2	이택구	2011/01/13	2809

	1,,,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