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6/14

ㆍ조회: 3702

공자의 수제자 공자에게 골때리는 제자가 한명 있었다. 다름아닌.. 글자중에 밑에 오는 "ㅇ'은 발음을 못햇다.   예를 들어.. 공장을 발음 하라면 "고자" 이런식의.. 공자는 그런 제자가 있는 줄도 모르고..   제자 : 아주머니 꼬치.. 한마리 주세요 주인 : 뭐...? (이상한 생각하고 있음..) 주인이 얼굴을 붉히며..물었다. 주인 : 당신 누구 제자인가..? 제자 : 고자 제자입니다... 주인 : 뭐..? 이렇게 저렇게..소문이 돌아.. 공자의 귀에 들어 가게되었고 매우 화가 난 공자.. 제자를 불렀다.   공자 : 이놈..? 네가 나의 망신을 시키고 다닌다고...? 제자 : 아닙니다..   그날...공자는 제자와 함께..합숙훈련에 들어갔다... 말 그대로 ..발음교정..수업..   15일을 꼬박 하고서야..그 제자는.. 발음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   공자 : 자..꽁치 해 보아라.. 제자 : 꼬~~ㅇ 치... 공자: 다..시..해보아라 제자 : 꽁..치..   환한웃음을 뛰운 공자..   공자 : 자.. 다시 어물전에 가서..꽁치 한마리 사오너라.. 내가 사오라 그랫다고 하고   제자 ; 예..~~어물전에 꽁치를 사러간 제자..... 어물전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자.   주인 : 뭐 하실껀가 ..?. (주인은.. 그때 이상한 말응 한 제자인지 ..알고)   제자 ; 저 .. 저희 스스(스승)인 공자께서..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주인 : 아 그래..? 하면서 꽁치를 집어들 고 이 꽁치 어덯게 가져 갈거니 하자.   제자 : 어려운 고비를 다 넘겼다고 안심한 나머지 교육 받은 내용을 깜박하고 아줌마 뒤에 보아는 비닐 봉지를 가리키며...한다는 말이  내 꼬치...  아줌마 뒤에 있는 XX  에 넣어 주세요.. <봉지는 발음 연습 안햇음..>

김복동 2011-06-14 15:50	물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 보이죠?? 이곳에 가고싶다!!

이택구 2011-06-14 22:26	ㅎㅎㅎ 하여튼 워디서 베끼는겨!!! 김복동 이것저것 들여다 보면 마니 써잇네 거기서 가져오는 거야 보고싶다~~~~ 칭구야 ~~~안녕 6/19 01:34

박세흥 2011-06-14 23:33	언어 장애인 흉보면 안되는데...더구나 공자님의 제자를.. 전재천 일부러 흉보려는것은 아닌데 말더듬이들의 말은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든데 어떤때에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 할때도 있지요 인간은 누구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 약점을 이용해 사람을 괴롭히거나 흉을 본다면 안되겠지요 6/15 06:01 김복동 복동이는 절대로 그런것 흉보질 았지요 그져 그런사람 보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안녕~~ 6/19 01:35

 

점심메뉴

염라대왕 의 실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3	외로운 자들	전재천	2011/08/03	2021
242	어느 석수쟁이의 넋두리 [1]+2	전재천	2011/08/02	2809
241	불꽃 축제 [1]+1	전재천	2011/07/31	2523
240	복동아 ~~~~~` [6]+1	최동재	2011/07/30	3746
239	성조 사색 12 [4]	전재천	2011/07/29	2767
238	아! 눈부신 옛날이여 [1]+4	전재천	2011/07/28	3826
237	독불장군 미루 나무야 [1]+2	전재천	2011/07/26	3831
236	웃으면 복이 올까요 , [2]+1	최도희	2011/07/25	3874
235	연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전재천	2011/07/23	2193
234	바람같은 삶	전재천	2011/07/22	2230
233	따가이 따이 소녀들 [1]+1	전재천	2011/07/17	3887
232	보고 또 보라고 보길도 [3]+3	전재천	2011/07/14	2836
231	비 오는 날 [2]+2	전재천	2011/07/10	3838
230	외계 병동 [2]+2	전재천	2011/07/09	3830
229	풀꽃 향기 [3]+3	전재천	2011/07/05	2789
228	잿빛 흐린 아침 [4]+3	전재천	2011/07/04	3755
227	이제야 알것 같읍니다 [3]+3	전재천	2011/07/02	3674
226	별빛 사랑 [3]+6	전재천	2011/06/27	3766
225	처녀할머니 [5]+1	김복동	2011/06/26	3835
224	빨주노녹파남보 [1]+1	전재천	2011/06/25	3746
223	무지게 끝을 찾아서 [3]+3	전재천	2011/06/24	3785
222	마늘 살사람 [4]+5	손경옥	2011/06/22	3796
221	삶은 욕망의 기차길 [2]+2	전재천	2011/06/22	3828
220	파도의 꿈	전재천	2011/06/21	2353
219	진실한 벗이 있기에 [2]	김복동	2011/06/19	3778

	1,,,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