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손경옥 ㆍ작성일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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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살사람 난  마늘  고추가    양념중  제일  걱정이데  6월(7월)  어른들은 것보고  7월마늘이라하고 6월  수확 하니   6월  마늘 아닌가?    여튼   마늘  접당  35000원  한다는걸 30000만원씩 흥정해  2접 반  택배비 까지 80000원에  서산  친척오빠한테  부쳐 왔는데  까서  장아찌  담을려니  넘 좋아서  쌀자루 하나  되서  일년  양쪽집   실컷  먹겠다 싶어   흡족하네   청량리  시장가   그만한것  알아보니  오만 ~55000원 하드라구 (접당 ;100개 ) 작년보다  커서  까기  좋았어 몸에  좋다 지만   저녁엔  냄새  나서  그렇지! 마늘농사 잘지었다며  이웃한테  얘기  해달래서   만약  필요하면  내얘기하고  입금은  후불해   041-662-3142 박상원

이택구 2011-06-22 20:55	경옥친구가 좋은 소개 해주었네! 친구,친구에친구,친구에친구에 친구,친구에 옆집 아저씨에 친구에 누님에 어머니에 친구? 내가 지금 뭔말하고 있지??!!ㅎㅎ 하여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있는 "장터소개"라든지 "소개장터"또는 "내고향 장터소개" 요런거 하나 만들어 놓을까? 호박고구마,서산마늘,새우젓,살조개(먹구싶당),새조개,대하,내외삼촌이하는 떡,서리태,쌀,보리,우리밀, 칼국수집등 음식점,홍성한우,하여튼 더 많이 있겠지!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다음주에 만들어 놓을께용~ 전재천 좋은생각입니다 알뜰 장터 예를 들어 우리는 쓸모가 없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을 택배비만 받고 보낸다든지 물건은 사진으로 올린다든지 농산물도 좋고 뜨거운 장터가 될것 같네요 6/22 21:10

손경옥 2011-06-23 14:58	장터(매일시장)?!!   간신히 모이찍듯하는데 사진 !?운제배우나    침흘리며 !!! ....보겠네  외가댁  막내아드님  풍년엔 오백석 흉년엔  삼백석  하던집에서  맨몸으로 나가  외숙모님 애갈애갈 하시드니  몇만평 농장일궈  살만큼 됐다며  언제오라네   지난번 결혼때  손톱이 머위물들인양  시커머코  뒤로다 넘어갔어   바빠도 그렇지  오빠~~ㅎ ㅎ   동생 걱정되나배 -"우리부부  목욕탕  찜찔방  양일  다녀온게  이정도여 운동화  솔로  박박"괜찮아괜찮아  내가안괜찮!!!!....짠~한게  그냥 손경옥 새벽이나 저녁 9시넘어 10 시 하니 통화 되데 핸드폰 번호 알려 놀까해 6/23 15:03

조혜숙 2011-06-24 17:43	에고~~ 좀 일찍좀 올려주지 장마지기전에 사야 하기에 지난주 네접을 삿는데... 손경옥 잘했어 20접 정도밖에 안 남았데 이건 또 육쪽마늘 아니고 쪽이 많은건데 커서 깔때 나쁘진 안았어 어와 둥둥 3세는 잘 자라고 있지 부러워 !! 입덧은? 난 임신때 날 마늘 2틀에 한되빡씩 까먹었던 기억 나네 씻지 않고 흙내 나는 걸로 , 그게 30년전 일인데... 관심보여 줘서 고마워!!!! 6/24 19:39 조혜숙 응 지금 입덧이 심한가봐 2주에 한번씩 병원가서 찍은 동영상 파일 보내는데 눈물이 날많큼 신기 하드라 이제10주밖에 안된 아기가 뱃속에서 움직이며 눈도 비비고 하드라 세상참 좋아 졌다는 생각도 들고... 6/27 16:36

최재숙 2011-06-25 17:42	경옥아 ! 난 육쪽마늘인줄 알았네 .... 장아찌하는 마늘은 논마늘이라고해. 입덧할때 생마늘이라 ~  독한거먹구  딸,아님 아들?  ㅋ ㅋ 손경옥 논에 심은게 논마늘 아닌가 그게 의아 해서 그오빠 한테 친정모 한테 여쭈니 그전부터 7월 마늘이라 한다네 7월수확도 심는것도 아닌데.... 그건그렇고 며느리 예쁜 재민 얼만큼야 혜숙 , 자기네 그날 경삿날 허니믄 베이비 라며 엄청 좋아 하더면 결혼식 때 찍은 사진도 봤지 자기가 겪어야 그기쁨 와닿아 그치 ... 대사 7일앞둔 시어머니 여주 갈때 쑥떡 챙겨 온것 그며느리도 행복하겠어 으참 마늘먹고 나온 아이 딸 ...ㅋ 애기땐 머리 눈섭까지 노랗더니 ... 속쓰리고 전혀 그런거 없고 달달 했어 ......희안하지.... 6/26 16:12

 

무지게 끝을 찾아서

삶은 욕망의 기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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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제야 알것 같읍니다 [3]+3	전재천	2011/07/02	3641
226	별빛 사랑 [3]+6	전재천	2011/06/27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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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빨주노녹파남보 [1]+1	전재천	2011/06/25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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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마늘 살사람 [4]+5	손경옥	2011/06/22	3756
221	삶은 욕망의 기차길 [2]+2	전재천	2011/06/22	3791
220	파도의 꿈	전재천	2011/06/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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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낙동강은 병든 몸으로 [2]+2	전재천	2011/06/19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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