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향회장 유병천
010-3481-0216
재향총무 최동영
010-9292-9322
재경회장 황길순
000-0000-0000
재경총무 조혜숙
000-0000-0000
|
|
|
아! 눈부신 옛날이여
아! 눈부신 옛날이여
눈부신 햇살이 개천물에서
인어공주처럼 은비늘 파닥이던 날
발가벗고 첨벙대며 놀던친구야
붕어며 피라미와 한 웅덩이에서 놀던 친구야
말라버린 지렁이를 오징어라 들고 씹던 순진한 네가
천진 난만한 그 얼굴 어디가고
세파에 시달린 검은 얼굴에 잔주름만 가득하구나
아!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희끗 희끗 변한 머리 염색도 해보고
주름잡힌 얼굴 손으로 펴 보지만
주눅들린 이 마음은 무엇으로 펴 볼까?
|
| 번호 |
글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243 |
외로운 자들
|
전재천 |
2011/08/03
|
2021
|
|
|
242 |
어느 석수쟁이의 넋두리 [1]+2
|
전재천 |
2011/08/02
|
2809
|
|
|
241 |
불꽃 축제 [1]+1
|
전재천 |
2011/07/31
|
2523
|
|
|
240 |
복동아 ~~~~~` [6]+1
|
최동재 |
2011/07/30
|
3746
|
|
|
239 |
성조 사색 12 [4]
|
전재천 |
2011/07/29
|
2767
|
|
|
238 |
아! 눈부신 옛날이여 [1]+4
|
전재천 |
2011/07/28
|
3826
|
|
|
237 |
독불장군 미루 나무야 [1]+2
|
전재천 |
2011/07/26
|
3831
|
|
|
236 |
웃으면 복이 올까요 , [2]+1
|
최도희 |
2011/07/25
|
3874
|
|
|
235 |
연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
전재천 |
2011/07/23
|
2193
|
|
|
234 |
바람같은 삶
|
전재천 |
2011/07/22
|
2230
|
|
|
233 |
따가이 따이 소녀들 [1]+1
|
전재천 |
2011/07/17
|
3887
|
|
|
232 |
보고 또 보라고 보길도 [3]+3
|
전재천 |
2011/07/14
|
2836
|
|
|
231 |
비 오는 날 [2]+2
|
전재천 |
2011/07/10
|
3838
|
|
|
230 |
외계 병동 [2]+2
|
전재천 |
2011/07/09
|
3830
|
|
|
229 |
풀꽃 향기 [3]+3
|
전재천 |
2011/07/05
|
2789
|
|
|
228 |
잿빛 흐린 아침 [4]+3
|
전재천 |
2011/07/04
|
3755
|
|
|
227 |
이제야 알것 같읍니다 [3]+3
|
전재천 |
2011/07/02
|
3674
|
|
|
226 |
별빛 사랑 [3]+6
|
전재천 |
2011/06/27
|
3766
|
|
|
225 |
처녀할머니 [5]+1
|
김복동 |
2011/06/26
|
3835
|
|
|
224 |
빨주노녹파남보 [1]+1
|
전재천 |
2011/06/25
|
3746
|
|
|
223 |
무지게 끝을 찾아서 [3]+3
|
전재천 |
2011/06/24
|
3785
|
|
|
222 |
마늘 살사람 [4]+5
|
손경옥 |
2011/06/22
|
3796
|
|
|
221 |
삶은 욕망의 기차길 [2]+2
|
전재천 |
2011/06/22
|
3828
|
|
|
220 |
파도의 꿈
|
전재천 |
2011/06/21
|
2353
|
|
|
219 |
진실한 벗이 있기에 [2]
|
김복동 |
2011/06/19
|
3778
|
|
25 |
공지사항
커뮤니티
박세흥
전재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