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홍영표 ㆍ작성일 2011/03/29

ㆍ조회: 3036

보고싶은 동창여러분 사랑하는 홍성초교 57회 그리고 48회 동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6학년 4반에 다녔던 짤막하고, 통통했던 학생 홍영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랬던 그 어린학생 홍영표가 어느덧 50이 넘어 60이 다 됐나봅니다. 진작에 들어와 인사 말씀도 올리고 넉두리도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뒤 늦게야 들어와 인사드리게 된점을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니 너그렇게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창여러분 다름이 아니오라 본인이 2011년 홍성에서 회장직을 수임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또한 이를 수락하여 앞으로 동창여러분을 모시고 해야 할 일들을 구상하여 여러가지 상의코자 하오니 동창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4월24일 모교 총 동창회 날입니다. 성심껏 준비해 보겠습니다. 보다 많은 성원과 참석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들 하시고 댁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홍영표 배상

김용설 2011-03-29 18:43	영표씨, 축하합니다! 선뜻 큰일을 맡아 수고를 다짐해주시니 든든합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건강 기원드리고

박세흥 2011-03-29 22:15	영표가 나이 60이 다가오니까 성숙한 어르신 된 것 같네 ㅋㅋ국회의원 연설문 같기도 하고, 또 본인은 ~  하니까 전두환 형님 같기도 하고 ㅋㅋ 유머가 많은 영표 회장님!  감축드립니다.

김복동 2011-03-29 23:34	영표씨 정말 오랫만이네 왜 이제서 들어왔나 자주좀 들러 좋은 예기좀 하시오 건강하고 ~~~~~회장님 수고!!!!!!!!!

강한태 2011-03-29 23:52	이젠 총동창회를  카폐에 공지를 하게되니 효율적인 수단이 되었네 전에는 자주 참석하는 나도  날자가 헷갈려서 고향 친구들에게 전화로  개최일자를 묻곤 했었는데.... 영표가 회장이 되었으니 멀리서 찾아오는 동창들이 멋진 추억아되도록 이벤트를 준비해보게 .

전재천 2011-03-30 03:54	회장님 안녕하신지요  전번에 보니 듬직한 회장님 타입이데! 회장님 회장님 우리들에 회장님  회장님만 믿겠읍니다  화이팅!

이택구 2011-03-30 08:18	이글은 회장 인사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혜숙 2011-03-30 08:43	반갑다 영표야 회장님 취임사 도 멋지네 ㅎㅎㅎ 자주 보자

박명서 2011-03-30 09:59	회장님!인사말멋지네~ 과거에는 순만이가 회장보고 명서가총무를 보았을때보다 좀더 활기차게 회장직을 수행했으면 바램이야~ 4월24일날 홍성초등학교 기별체육대회때 준비좀잘해주시고. 나도 사랑하는 57,48회동창여러분 그날 웃음과 건강한모습으로 뵙기로 하기로합시다...

김완호 2011-03-30 10:12	어~히 홍회장 6학년4반에도 인물이 있네 우리홍희장 잘이끌어 갈줄아네~ 명서말대로 홍성초등학교 기별체육대회때 많나뵙기로 하고 홓희장 파이팅! 강한태 참으로 오랜만에 완호가 출석도장 찍었네 자주 들려봐 고구마 달라고 재촉하지 안을께. 3/30 22:50 김용설 나도 6-4, 그런데 요 영표씨가 그때 좀 더 키가 컸었다면 내가 코피까진 터지지 않았을꺼야, 화장실 가던 통로의 대들보에 장난삼아 매달렸었는데 얘가 내 두 다리를 붙잡고 달랑거리다가 그만 ^^, 그 무게를 내가 어떻게 견뎠겠나? 3/31 11:26 이택구 완호친구! 다음 기회오면 같이 놀러가기... 3/31 14:23

 

택구씨, 이렇게 하면?

김용설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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