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용설 ㆍ작성일 2011/04/01

ㆍ조회: 2712

무대응이 과연 옳은 일일까? 만우절이라고 놀래보라고 놀랄 만한 기사를 올린 것은 아닐 것이다 동아닷컴은 방금 일본 외무상의 발언을 실었다 '독도가 미사일 공격을 받는다면 일본영토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정말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대통령의 '일일이 대응 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 아니다 실효적지배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발언한 후의 기사다 그것도 거의 한 달 전에 그 일본 외무상의 발언이 나온 후의 일이다 대통령이 그것을 몰랐을 리가 없기에 더욱 놀랄 일이라는 것이다 지금 일본이 전무후무한 재난을 당했기 때문에 자숙하는 뜻에서 무대응의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면 어불성설이다 김장훈은 독도를 위해서도 일본을 돕고싶은 생각을 접었다고 했다 그런데도 일국의 대통령이 우리 땅을 자기 땅이라고 생떼를 쓰는 자들에게 겨우 한다는 소리가 '천지개벽이 두 번 일어나도 그것은 우리 것이다'라는 힘 빼는 자세만 취하고 있는 것은 정말 국민을 위해서도 취할 도리가 아니다 만일 하나 천지개벽이 일어난다면 독도에 미처 신경 쓸 겨를도 없을 것이다 평소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강력한 대응을 천명하고 실천해야 옳다 국민의 소리가 아플 때 그것이 진정 아프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 저 '미사일'의 끔찍한 공포에 가슴이 철렁했고 아물지 못한 아픈 상처가 건드려짐을  느꼈다 이것이 하필 왜 만우절에 일어나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의심하고 있다

박세흥 2011-04-02 00:46	난 무대응이 옳다고 본다. 일본의 작전은 분쟁지역화해서 국제사법재판소를 끌고 가려하고 있다. 일본 외상이 또  일본국민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이 어제 오늘이 아니라고 본다. 자기들 주뎅이로 마음껏 지껄이는 것도 국제적 언론의 자유라고 본다.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내가 그렇다고 거짓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김용설 여기서는 떠드는 자의 말만 믿는 게 아니지 마치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여기는 것이 더 문제야 대한민국의 위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크다고 인정하지 않아, 강한 자들이 세몰이 하고 다니면 그냥 휩쓸리고 마는 국제사회의 현실을 보면 우리가 대응하는 수준이 한심하다는 거지 4/2 09:58

전재천 2011-04-02 06:42	나도 한마디 던지고 가겠네 달면 삼키고 쓰면 뱃는 일본인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일본인 쪽바리근성이지 도덕과 유교상으로 무장된 우리와 약탈과 침략의근성을 가진 일인은 영원히 가까워질수 없는 야만인이네 그렇다고 한방 날릴수도 없고 정부 입장에선 독도가 거추장스러운 땅일뿐이네 국민들이 알면 들고 일어날거고 쉬쉬하는게 장땡이지 그러니 무대응 어쩌고 하는거야 어찌 되었든 우리도 조직적인 대응을 할 때라보네 한방 맞고서 화 낼것이아니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그 싹을 잘라버려야지 김용설 그래, 조직적인 대응을 강구해야 되네 나약한 반응은 속으로 힘들게 하지 저 일본아이들이 커서 뭐라고 할 지 생각해 봐 그때 가서 한바탕 해? 4/2 10:13

박세흥 2011-04-02 19:12	7년전 울릉도 여행하다가 우연히 독도 박물관이 있길래 들어가봤어. 박물관 입구에 ‘독도는 우리 땅’ 프랑카드가 펄럭이고 있어 기분 좋은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 1910년대 울릉도 원주민의 마을 사진을 보니까 귀틀집에 여러 명이 나무 지팡이에 흰옷을 입고 꽤죄죄한 얼굴에 머리칼이 자연스럽게 긴 모습은 거의 원시인 수준이더군. 그런데 일본인 마을은 현대화되어 깔끄름해. 마치 홍성경찰서 근처 일본인 거주 주택과 흡사하데. 더 우울한 내용은 ‘울릉도 근처에 오징어가 많은 사실을 일본인들이 알려주고 잡는 법도 가르쳐주었다’ 는 설명 읽고 속세말로 챙피하고 쪽팔렸지. 다음날 ‘성인봉에서 독도가 보일까?’ 호기심을 가지고 등산했으나 비가와서 실패했지.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일본이 1905년도에 동력선 한척 없는 조선의 섬 무인도 독도를 차지했는데 해방후 1952년에 울릉도 청년들(일본에선 조선 깡패)에게 점령....푸하하.’ 일본외상이 말한 내용은 쬐그맣게 보도하다가 한국인들이 일본대사관에 몰려와 항의하는 사진 크게 넣고 크게 보도한 덕분인지 일본인 중 다께시마(독도) 문제에 5% 정도로 무식했는데 이젠 30% 넘었다고 하네. 난 ‘영리한 대처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일본이 독도문제 불거질때마다 감정적 대처보다는 실효지배를 더욱 강화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어. 한국의 국익은 미, 일의 협력을 받아 경제신장하고 국토통일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어제 뉴스에 이대통령이 천지개벽 2번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한 것도 좋고, 장관이 직접 독도에 가서 방사선 측정기구 설치한 것도 좋고..김영삼 대통령이 “일본의 버르장머리 고쳐 놓고야 말겠다” 참 말은 시원하지만  IMF 경제환란 당한 꼬라지도 생각해야된다고 봐 김용설 좋은 경험 했구나 세흥이, 그런데 곰곰 생각해봐 우리가 일본한테 빚진게 있는지 무엇이 있어서 빚을 갚기라도 해야 하는지, 독도는 우리 선조가 발견하고 우리 땅이라고 그들에게 알려줬어 그럼 됐지 않았나? 일본은 그 지역에 자원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욕심이 생긴 것은 물론 한발 더 나가서 영토의 확장까지도 노리는 것이지, 우리의 실효지배는 물론 당연하지 처음부터 우리 것이니까, 그런데 자꾸만 발가락을 잘라가겠다고? 정신 바짝 차려야 되네 나중에 뒤통수 맞고 혼수상태에 빠지면 정말 잘라가도 몰라, 귀찮게 건드릴 때마다 일찌감치 혼내주는 게 버릇을 고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린 자라면서 배웠지, 잘못해서 후손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주었던 게 어디 하나 둘이었던가? 4/2 20:02

강한태 2011-04-03 15:21	적어도 영토문제에 있어서는 목소리 큰쪽이 유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일본은 독도 뿐 아니고 러시아와 북방4개섬  중국과 쎈가꾸열도로  영토분쟁중 인데 거의 억지 주장 비슷하나 독도문제 만큼은 우리가 역사적 자료나 실효지배등 유리한 자료가 너무많기 때문에 별 걱정은 하지 않지만 가끔씩 일본쪽에서 어이없는 주장을해서 긴장시키지만 독도는 분명 우리영토여  용설이가 이민 생활을 하면서도 고국에대한 사랑이 각별해서 열 받는것 같은데  어떤일이든 상대가 너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게되면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일단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하고 낮은목소리로 조리있게 대응하는것이  효율적이라는것이 내 평상시의 지론이었거든 아무튼 여러의견을 개진해준 친구들 열성을 존중하네 김용설 이 기회에 이등박문 후손들을 연구해보는 것도 좋을 거야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 것은 대원군이 쇄국 그랬다 하더라도 좀 늦었겠지만 어차피 우리도 개방하고 우리 손으로 한강다리도 만들고 했을 것을 일본이 마치 큰일 해준 것처럼 우리를 얕잡아보고 있어, 군산에 가면 일본식 2층집 있어, 나도 지내봤지 이게 근대문명? 그래서 얼마나 많이 착취해갔는데, 위안부들은 또 어떻고? 나비부인 봤는지 모르겠네? 임진란을 또 떠올려보게, 영토분쟁은 잠시 떠들썩 할지 모르지만 약한 자가 받을 상처의 고통을 생각하면 인류애? 박애? 국가는 강해야 하지만 국민들의 정신이 바로 서지 않으면 언제나 당하게 되어 있어, 주변국과 사이 좋게 지낸다는 뜻은 서로 존경해주는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만 작동하는 윤리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지 4/3 16:01

강한태 2011-04-03 19:41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은 누가 비난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주변에 세계열강과 북한이 있다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  강자들 틈에 끼어있는 약자로서는 항상 생존의 법칙을 터득하여야만 하지 일본에 대한 감정적 대응으로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서로 간에 소통이 부진하고 통상관계까지 소원해 진다면 중국이나 북한측입장에서 안탑깝게 생각할까 아니면 겉으로 표현은 않지만 고소하게 생각할까 답은 뻔한것을 일단 국가의 자도자가 되어보면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말과 행동을 결정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 노래도 있지않은가     아무리 자기네땅이라 우겨도 독도는우리땅 땅 땅 땅..... 김용설 신제국주의라는 게 있어 과거의 제국주의와 다른 점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여럿이서 공모 합세하고 나눠먹는 것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이 오면 불가피하게 벌어지게 되어 있어 옛날 고구려가 중국을 상대해줄 수 있었던 것은 강한 기개와 자긍심으로 스스로를 지켜냈던 모범사례지 나중에 조선이 사대근성으로 개가 되기 전까진 그런대로 잘 나갔지 않았나? 지금도 경제적으로 일본이나 미국에 은근 기대는 것은 자원과 자본이 부족해서 그렇다치더라도 구태여 비굴하게 나갈 것까지는 없어 좀 더 강하게 푸시! 아 참, 요즘 한류로 선진문화수출 기가 막히게 잘하고 있네, 잘 한다고 막 밀어줘봐 정말 우리 민족 우수한 민족 뭉치기만 하면 못할 게 없겠데, 구심점이 그래서 절박한 거야 제발 좀 잘났다 하는 친구들 겸손해야 되네 4/3 20:57

강한태 2011-04-03 21:56	병자호란을 기억하는가 쇠퇴해가는 명나라와의 외교관계와 우정 명분을 고려해서  만주벌판에서 떠오르는 샛별 오랑캐족 출신인 누루하치가 세운 청나라를 경원시하고  무시한결과 그들이 침입하여  인조임금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하고 거기서 몇개월 버티다 결국 항복하고 우리역사의 치욕인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온나라는 오랑캐의 말발굽에 짓밟혔던 아픈 기억을 거울삼아야 할거야  비굴할것 까지야 없지만  배팅할때는 타이밍과 방향  강도 등 고려할 사항이 꽤 많지   누군가 내가 생각할때 아무 이유없이  나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바로 응수하여 상대방에게 일격을 가하는 것은 올바른 대응 방법이 아니라고 보네

김용설 2011-04-03 23:30	그 청나라는 영국한테 당했지, 중심을 잘 잡고 있어야 하네 그래야 누가 나한테 배팅을 하지 않겠나? 내가 항상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다만 정체성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분명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 이건 약점보다도 강점이 많아 이렇게 하는 동안은 상대방은 내 태도를 알고 있게되니까 내 향후의 의도를 예의주시하게 되고 조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네 훨씬 어른스럽지 않은가? 때문에 일본의 저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폐기하도록 요구해야 하는 것이네 일본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으로 그짓을 고수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봐 이건 분명히 우리나라에 대한 내정간섭이지 한일협정을 재고한다고 하는등 단호하게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네

박세흥 2011-04-04 00:30	아직도 한반도는 대륙세력(북,중,러)과 해양세력(한,미,일)이 충돌지역이라는 점에 유의해야된다고 보네. 우리나라가 작년에 태평양연안국가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하는 등 후진국에서 경제 10대 강국에 들어가게 된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 정말 대단하지.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미국과 일본의 협력을 적절하게 잘 받아냈다고 보네. 북한이 한일협정시 한국에 준 5억달라(지금 100억달라) 만큼이라도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 딱하기만 하지. 하여튼 나라의 당면과제인 통일과 극일하는데에는 일본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고 봐. 그러한 외교로 인하여 미래에 독도 뺏긴다고 보지 않네. 그리고 과거 일본에 나라 뺏긴 것은 일본 욕하기 앞서 먼저 우리가 못난 탓이라고 반성을 해야지. 임진왜란 끝나고 정신차렸어야 되고 김옥균의 갑신정변이 성공했어야 되고 동학혁명의 결과도 좋았어야 되는데 그게 다 지도자 잘못만난 운명이지. 지금 친일기업이라고 욕먹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일본관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봐. 결론은 욕보다 일본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주장과 거시적인 협력태도가 국력신장과 극일에 도움된다고 봐. 일본이 2천년전 경남지방에 임나국을 건설했다고 하는데 그것처럼 너무 흥분하지 말고 모르쇠하는게 좋다고 보네. 독도는 실효지배 더 확장하고...

김용설 2011-04-04 09:51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놓고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위험한 방책 중 하나라고 보네 여기 와서 생각해 보니 지정학적이라든가 강대국 간의 역학적 관계라든가 하는 게 얼마간 우리의 사고를 정당화시키는 도구로 활용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은근히 화가 나더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어디에 붙어 있는 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속으로 부끄러워 했다네, '동방의 등불, 은자의 나라'라는 자부심은 나의 구원이나 마찬가지였었는데 말야, 그만큼 서방 제국주의자들의 후손들은 우리에 대해 무지하고 또 제 눈 앞의 이익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 우리가 오늘 날 이만큼이나 열강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장한 일이지 이 싯점에서 적어도 이지메를 당할 걱정은 덜한 셈이지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 러시아가 뭐가 잘났다고 세계의 국면을 주도하고 있는가? 물론 경제력 군사력이 막강하다는 것 때문이라는 것을 반박하기는 어려워 그러나 역사 문화적 정신 년령에서는 우리 보다 나을 게 없는데도 뭔가가 있더라고, 말하면 짜증부터 나는 게 있네 '하나가 되는 것', 어느 순간 하나가 돼! 그것이 참 이상한 거야, 얘들은 영웅을 좋아하고 또 잘 만들어, 작은 동네에서도 나라의 영웅은 얼마든지 나와 기념일을 만들어 축제하고 꼭 그 은혜를 빚진 것을 잊지를 않아 예를 들어 캐나다의 영웅, 테리 팍스! 인터넷 다음에서 클릭해봐, 좀 더 크게는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 우리 같으면 같이 일 하겠어? 국가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다면 자신의 처지를 뒤로 미루네 이런 것에 나는 그만  놀라고 말았지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리지, 여긴 눈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는데 한국엔 술집이 너무 많아~~~아, 요즘엔 여기도 한인타운 가면 하나 건너 노래방 또 하나 건너 식당 그리고 이젠 한 술 더 떠 찜질방? 내가 왜 이러지 오늘? 정말 한태 말대로 꾸-웅 열받히나봐 강한태 해외에 가 있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애국심과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 잃지않고 있다는것 정밀 존경스럽네 친구말대로 삼성이 나이야가라 폭포 주번에 호텔건설에 투자를 한다는 것 앨라바마에 현대차 기아차공장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것 옛날같으면 상상이나 했겠는가 우리도 저력이 있는 민족이지 국제관계나 주변국 들과의 역학관계는 법과 도덕 규범 아래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와는 판이하게 다른 힘의 논리와 생존경쟁의 법칙이 존재하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 하여아만 한다고 할까 항상 긴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네 물론그런 것들은 국가 지도자들이 대부분 담당하고 국민들은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자기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것이 바로 애국하는길이 아닌가 생각하지 4/4 12:00

박세흥 2011-04-04 11:47	한태가 병자호란에서 좋은 교훈 얻었다고 봐. 국제정세를 보면 쪽바리보다 짱게들이 훨씬 무서워. 이젠 쪽바리 들에게 나라 뺏긴점 잠시 잊고 미, 일의 도움을 받아 우선 남북통일하고 나아가 짱게들이 차지한 고구려 땅 회복하고 난 후 일본과 맞짱터야지. 세계역사에서 보듯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잖은가. 일본은 러시아 중국과 복잡한 영토문제로 골치아파서 독도차지할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엄청난 바다영역 때문에 포기도 못하고 기회만 되면 말만 지껄인다고 보네. 용설이 외로워 말게 우리 국민 50%는 용설이 처럼 생각하니께. 그만 웃자고 ㅋㅋ

김용설 2011-04-04 12:13	고맙네 세흥이, 한태 그리고 재천형~~~ 이런 시각이 더 훌륭하다 아니다 하고 갑론을박 했을 순 있는데, 나는 그저 정신차리자 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 그리고 통일문제에 관해서는 정신 하나만 갖고 되는 일이 아니고 또 전문가도 많아서 맞장토론을 제기할 생각은 없지만, 다음 정부 때 지혜로운 사람이 잘 수습했으면 하네, 참고로 동아일보의 김순덕씨가 보는 견해가 대체로 방향감각이 서 있는 걸로 보이네 잘들 지내시게나

 

택구씨, 잘 주무셨는가

민 달팽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2	우리들의 연 [1]+2	전재천	2011/04/06	2351
141	이제 까놓고 얘기하겠습니다 [7]+2	김용설	2011/04/06	2734
140	우리들의 함성, 2011년 2월 토론토시 의사당 앞 [9]+3	김용설	2011/04/05	2952
139	별 그리고 개나리꽃	전재천	2011/04/05	2533
138	너무 들추진 마세요 [1]+2	김용설	2011/04/05	2329
137	6학년 1반 반창회 알림 [7]+3	박세흥	2011/04/04	2729
136	수정탑 [1]	전재천	2011/04/04	2267
135	새벽 편지 [1]+2	전재천	2011/04/03	3048
134	택구씨, 잘 주무셨는가 [3]+2	김용설	2011/04/02	3120
133	무대응이 과연 옳은 일일까? [11]+6	김용설	2011/04/01	2712
132	민 달팽이 [2]+2	전재천	2011/04/01	3101
131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 [2]+4	박세흥	2011/03/31	3045
130	며느리 밥풀꽃 [2]+3	전재천	2011/03/31	2863
129	까마귀와 까치	전재천	2011/03/30	3080
128	택구씨, 이렇게 하면? [4]+18	김용설	2011/03/29	3058
127	보고싶은 동창여러분 [9]+3	홍영표	2011/03/29	3035
126	김용설 친구에게 [2]+1	이택구	2011/03/29	3025
125	친구여! [4]+6	전재천	2011/03/29	2878
124	남과북 의 언어차이 [4]+2	김복동	2011/03/28	2619
123	왕눈이의 최후 [3]+1	전재천	2011/03/26	2663
122	노인과 비들기 [3]+3	전재천	2011/03/24	2976
121	분홍노루귀 [7]+8	최도희	2011/03/24	2952
120	보고싶은 동창들에게 [5]	강상희	2011/03/23	2951
119	인연 [2]+2	전재천	2011/03/22	2891
118	행운은 봄바람타고 [1]+1	전재천	2011/03/20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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