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도희 ㆍ작성일 2011/12/31

ㆍ조회: 4091

붉은 노을   좋은 사람들과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못다이룬 꿈 있으시면 내년에는 기필코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택구 2012-01-01 00:06	장소가 어딘지는 몰라도 찍기 힘든 사진인데 멋있게 찍었네! 추암은 아닌것 같고.... 최도희 안면도 꽃지랍니다 1/3 19:08

박세흥 2012-01-01 00:20	일출인지 일몰인지? 이런 멋진 장면 찍으려면 대기하는 인내심도 있어야 되고, 청바지 입고 야생마처럼 뛰어다날 때도 있어야 될 듯..다이나믹한 취미활동 아주 좋아!! 최도희 일몰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공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공 건강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3 22:06

전재천 2012-01-01 07:39	승천하는 용의 여의주! 아직 보이지 않는 용의 실체가 굼금합니다. 올해는 대선의 해라서 그 용을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읍니다. 아니면 이무기가 세상을 어지럽힐지도 모르고! 깍아지른 절벽과 그 아슬아슬한 절벽에서 자라는 소나무들의 삶에대한 애착을 잘 표현 했네요 과묵한 절벽과 애뜻한 소나무들, 잔잔한 바다, 조각 구름들의 절묘한 연출은 한국적 소박함이 물씬 풍기는 걸작입니다. 사진 하발치에 잘린 바위돌을 보면 절벽이 내다버린 자식들인것같고 그들의 등을 빌려 찍은것 같네요. 집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처럼 참고 인내하며 허리구러진 자식까지 품고사는 그대의 과묵함이 너무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작가님의 노력에 고마워하며 올 한해를 잘 보내겠읍니다. 최도희 감사합니다~~사진 한장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황혼이 저물어 가듯 우리네 인생도 60을 바라보고 있군요~~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남은 시간을 소중히 아끼고 싶답니다~~~ 1/3 17:25

강한태 2012-01-02 16:18	멋진사진이네  난 새해 일출을 보려고 제주도까지 갔었으나 날씨가 흐린관계로 허탕을첬지  그래서 일출사진도 못찍고 하지만 12월31일에는  한라산 백록담을 탐방하는데 바람한점 없었어          도희    새해에도 행복한일로 가득하길. 최도희 좋은 여행을 하시고 오셨넹 한라산은 하이얀 눈으로 손님을 맞이하였겠군요~ 울 아들도 한라산에 다녀왔다우~~다니는 길을 벗어나면 1키로나 다라가 빠진다 하네요 ㅋ 즐산,안산 하신것 축하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1/3 21:53 1/3 22:01

정헌규 2012-01-30 21:56	늦었지만 잘 봤어요!! 그대의 열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왕이면 일출 사진은 없는지... 욕심일까? 이택구 수평선에서 지글지글 타며 떠오르는 태양은 아마 웬만한 사람은 사진 빼고는 늙어 죽을 때까지 못볼걸!!! 1/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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