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혜숙 ㆍ작성일 2010/10/25 ㆍ첨부#1 여고동창_1.jpg (635KB) (D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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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전의 추억속으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3째주토요일 37년 전 추억으로 돌아가 제1회 홍성여고 총동창 체육대회라는 명칭으로 오랫만에 여고동창들과의 만남의 날 이였지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들 모습에서 내 지난시간을 되돌아 보며 체육대회가 끝난후 우리 기 끼리 수덕사로 향에 저녁식사를 한후 이응로 화백 미술관에 들러 작품관람후 수덕사의 법찬스님을 께 가서 차도 얻어마시고 색(물질)은공이고 공은색이다 라는 불교말씀 들은후 다시 홍성으로 와서 노래방... 11시쯤 서울에서 온 친구들은 다시 덕산으로 가서 덕산에서 숙박을 하며 40여년간의 그리움을 토해내며 호텔이 떠나가라 하고 깔깔 거리며 지새운 하얀 밤이였지요 다음날 덕장산에 들러 먹거리 장을 보고 헤어 지며 그래도 못내 아쉬워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저축을 하거나 남에게 빌리수도 없기에 남아 있는 시간 건강하고 보람되게 보내고 자주 만나자고 두손 꼭잡고 눈가엔 이슬이 맺히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지요 아~~그리고 기별노래전에서 우리기에서 신광숙이가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도 전합니다   ps:사진이 올려지질 않는군요 용량을 줄였는데도 ...

강명규 2010-10-25 16:43	덕장산이 아니고 덕숭산 이것지 .신광숙이 수줍어하는척 하면서도 노래 잘부르나보네...하긴 광숙이 덕에 남산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작고하신 타악기의 대가(이름은기억안남)의연주 .그당시에도 사회자가 불편하신 몸이라했지.또 째즈 섹스폰의 1인자(이아무개) 연주 구경도 했는데..

이택구 2010-10-25 17:15	홍여고는 올해가 1회? 출가외인은 옛말인데..비유가 어찌 이상한데...ㅎㅎㅎ 쓰기 할때 산모양 그것누르면 되는데.다시한번 해봐...지금올린것은 첨부파일형식인데 여러장은 올릴려면 압축해야돼!알집같은걸로.산모양은 여러장 올릴수 있고,한장한장 올릴때마다 엔터키 필수~~아참! 근데 여기있는 아가씨들이 초등동창? 너무 비비나!

박세흥 2010-10-25 19:15	여고 얘기 그만하고 국민학교 시절 얘기해봐. 생각이 안나면 머리를 쥐어짜고 생각해봐. 위 사진도 광숙이 홍랑이 밖에 없네.

조혜숙 2010-10-25 21:03	나 하고 홍랑이 위에 까만 점버 입은애 임재희야 글고 덕산장 (아마 5일장 인듯) 이야

강명규 2010-10-26 05:32	박정희선생(뒷줄 하얀점퍼.박세흥 공주교대 동창).홍성고동창 박승수부인 황여사(뒷줄 오른쪽.작고하신 황규표 읍장님 큰따님).제일앞 오른쪽이  갈산 친구 김명수 부인(구항에서식당운영중) 초등동창은 4명이네..김홍랑 조혜숙.임재희(임재무 선배동생 .그때 이상하게 홍북 봉신리도 홍성초등 다녔어.)신광숙. 광숙아 1등 축하해

박세흥 2010-10-26 13:31	《Re》강명규 님 , 으메! 명규가 박정희까지 다아네. 나 그친구 본지 딱 35년 됬다.

장민호 2010-10-26 14:19	홍초출신이 중심을 잡는구만...김성란  이유인은  홍여고아닌가요?  박정희선생은  혹시 저학년시절에  홍성초를 다니지 않았나요? 이름을 들으니 기억이있는것  같아서  ...

조혜숙 2010-10-26 17:08	성란이는 참석했다 일찍 갔고 박정희는 3학년때 구항초등 학교릉 전학같다 하더군요

강명규 2010-10-26 18:51	《Re》박세흥 님 , 오늘 날씨 정말 추웠네.체감온도 영하 10도는 넘는것같고 친구들 환절기 감기조심하거래이.박정희선생은 나하고 중학교동창(결성중학교). 홍성살때는 집이 군청옆 골목 .홍성초등 3학년때 결성초등으로 전학갔고.딸도 서울교대 나와 지금 서울에서 교편을잡고 있어, 신랑은 혜전대학교 교수부장이고..(PS) 아버님 교편생활 하시니까 그때만해도 힘들었잖아. 2학년말에 결성중학교로  전학갔어...

 

6-1봄나들이(2)

전자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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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	자물쇠는 뒤에서 [5]+7	김용설	2011/04/14	3025
261	복동 황매산 철죽 군락지 에서 [3]+4	김복동	2011/05/22	3019
260	은사님 을 뵙고 [6]+2	김복동	2011/05/14	2999
259	친구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4]+7	조혜숙	2011/04/30	2987
258	페기스 코브 [4]+3	김용설	2011/04/04	2986
257	6-1봄나들이(2) [6]+9	박세흥	2011/04/10	2984
256	37년전의 추억속으로 [9]	조혜숙	2010/10/25	2979
255	전자렌지에서 [5]	김복동	2011/03/28	2976
254	사형수의 마지막말 [1]	김복동	2011/05/13	2966
253	가면속의 미소 [4]+4	최도희	2011/03/17	2966
252	웃지못할 이야기 [4]+9	김복동	2011/04/29	2960
251	그리워 하겠습니다 [5]+16	조혜숙	2011/04/07	2954
250	며느리의 말대꾸 [3]	김복동	2011/03/22	2952
249	여기가 캇트라인? [1]	이택구	2011/05/06	2951
248	얼음도시 [4]+3	김용설	2011/03/31	2951
247	陰음畵화	김용설	2011/04/21	2949
246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하는 지하철 역 [4]+2	박세흥	2011/08/28	2947
245	스승의날 노래 [3]	이택구	2011/05/12	2943
244	짧은 아주 짧은 그러나 긴 상념 [6]+5	김용설	2011/03/29	2921
243	한살을더하면서 [10]+10	김성란	2011/01/12	2915
242	2014,10.25 관악산 기행 [2]	최동재	2014/10/26	2911
241	내 나이 쉰일곱에 [3]+5	조혜숙	2011/03/16	2897
240	흰 눈이오네 [4]+2	강명규	2010/12/25	2891
239	내소사 산행후기 [5]+6	조혜숙	2010/11/08	2891
238	안녕하십니까? 김용설입니다 [7]+6	김용설	2011/03/28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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