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4/29

ㆍ조회: 2960

웃지못할 이야기 어느 부부가 산행하다 남편이 실수로 길가에 있는 벌통 을 발로 찿다. 벌통 안에 있는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는 바람에 남편의 머리도 붓고 몸통도 붓고그것도  부었다. 집에 돌아와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라 주다보니 그것이 통통해져 듬직하게 보엿다. 부인은 남편을 부추겨서사랑을했다.  부부가 사랑을 하면서 둘 다울엇다 . 남편은 아파서 울고 아내는 좋아서 울었다. 부인은 그 다음 날부터 매일밤 벌통 앞에 물을 떠 놓고 빌었다 "제발 .벌들아 !우리 남편 그거 한 번만 더 쏘아다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세흥 2011-04-29 22:13	녀자들은 좋을 때도 우는가벼!! 전재천 세흥씨는 몰럿는겨! 우리 복동씨를 음담패설가로 추대함이 어떨지? ㅋㅋ 4/30 06:39 김복동 좀 심했나 좀 내가 주책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질 않는데 유머를 즐기세요 ~!안녕 4/30 11:51 박세흥 복동씨는 미담사례 수집가이면서 전달자지. 4/30 15:09

이택구 2011-04-30 06:39	수차하는 이야기지만 어디에서 이런 기발한 유머가 생기는지 ! 상상외의 반전에 기막힐 뿐이네!! 김복동 좀 웃고삽시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면 웃을일이 별로 없잖아 나처럼 귀여운 손주가 있는것도 긍정적으로 읽어주심 ~~~~~~~ 아참 골프장은 청주에도 많은디 ???????~~~`안녕 4/30 11:55 이택구 골프보다는 산행이 훨씬 났지! 복동친구가 가라앉은 분위기를 바꾸는데도 일가견이 있어!!! 5/1 11:16

조혜숙 2011-04-30 12:08	복동아 고마워 마치 우울한 내마음을 달래주는듯 하네..너땜에 웃는다 역시넌 복뗑이야 ㅎㅎ 김복동 이젠 큰일 치럿으니 좀 쉬어 건강하고 ~~안녕 4/30 12:27

강한태 2011-05-01 20:50	그얘기는 엣날 얘기이고 요즘은 물 떠놓고 빌지않고 벌을 잡아다가 직접 시술하는 호사가들이 많다네 그러면 뭐시냐 고것이 뚱뚱해지고 질겨져서  무신  ++그라 보다 효험있다네 박세흥 순 우리말'일라그라'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고.. 5/4 13:32 강한태 그러다 참말로 일 나부리면 우찌스까이 5/5 08:10 김복동 한태야 왜그렇게 웃겨 ㅎㅎㅎㅎㅎㅎ 비아 그라가 아이고 일라그라야 ㅎㅎㅎㅎㅎㅎㅎ 5/13 17:12

 

가면속의 미소

그리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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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	자물쇠는 뒤에서 [5]+7	김용설	2011/04/14	3025
261	복동 황매산 철죽 군락지 에서 [3]+4	김복동	2011/05/22	3019
260	은사님 을 뵙고 [6]+2	김복동	2011/05/14	2999
259	친구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4]+7	조혜숙	2011/04/30	2986
258	페기스 코브 [4]+3	김용설	2011/04/04	2986
257	6-1봄나들이(2) [6]+9	박세흥	2011/04/10	2984
256	37년전의 추억속으로 [9]	조혜숙	2010/10/25	2978
255	전자렌지에서 [5]	김복동	2011/03/28	2976
254	사형수의 마지막말 [1]	김복동	2011/05/13	2966
253	가면속의 미소 [4]+4	최도희	2011/03/17	2965
252	웃지못할 이야기 [4]+9	김복동	2011/04/29	2960
251	그리워 하겠습니다 [5]+16	조혜숙	2011/04/07	2954
250	며느리의 말대꾸 [3]	김복동	2011/03/22	2952
249	여기가 캇트라인? [1]	이택구	2011/05/06	2951
248	얼음도시 [4]+3	김용설	2011/03/31	2951
247	陰음畵화	김용설	2011/04/21	2949
246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하는 지하철 역 [4]+2	박세흥	2011/08/28	2947
245	스승의날 노래 [3]	이택구	2011/05/12	2943
244	짧은 아주 짧은 그러나 긴 상념 [6]+5	김용설	2011/03/29	2921
243	한살을더하면서 [10]+10	김성란	2011/01/12	2914
242	2014,10.25 관악산 기행 [2]	최동재	2014/10/26	2911
241	내 나이 쉰일곱에 [3]+5	조혜숙	2011/03/16	2897
240	흰 눈이오네 [4]+2	강명규	2010/12/25	2891
239	내소사 산행후기 [5]+6	조혜숙	2010/11/08	2891
238	안녕하십니까? 김용설입니다 [7]+6	김용설	2011/03/28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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