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사진 금강산 가보셨죠? 저는 아직 못 가봤습니다. 금강산 옛날사진입니다. 일부 발췌해서 올렸구 일제시대인 1939년(소화14년) 에 발행된것이네요. 아버님이 금강산 여행가셨다가 구입하셨다고 하신것 입니다. 칼라사진이 있는데 칼라사진 이라기보다는 그림이라고 해야겠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칼라사진을 만들수 있었다는것이 조금은 신기하군요! 관광지로 개방이 되였었나 모르겠는데, 그 유명한 해금강의 총석정 사진이 있네요! 약간 확대한 사진들입니다(표지는 제외) 여기 나온 건물은 6.25때 거의 소실된 것들입니다.
신계사
1939년에 이정도로 만들었다니...
멀리 보이는 마을이 인상적이네요!
기차역(외금강역)
기독교 수양관,외금강산장,공회당 이라고 되었네요.
유점사
정양사의 혈성전
초등학교6학년때 시험공부용 소년 조선일보의 홍길동 만화에서 등장하던 그배경?!
장안사
해금강 총석정
조혜숙
2010-10-27 10:58
이 귀한걸 볼수 있어 택구 친구께 감사하다 전하며..역시 아름답고 웅장 하군요
박세흥
2010-10-27 13:19
택구 아버님이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옛사진 구입하는 것을 보면 그 방면에 남다른 호기심과 예술적 감각이 대단하다고 보네.
강명규
2010-10-27 17:22
내가 알기로는 택구 아버님 함자가 이자 민자 규자님아니신가?(홍성여고 서무과장님). 실수하는거 아닌가 모르것네..실수였으면 택구 친구 너그러이 용서해주게.세흥아 그당시 택구친구 요즘 말하면 슈퍼했어..택구큰누님 홍성중학교 서무과(요즈음은 행정실)근무하셨고...택구 내기억이 정확한감.
이택구
2010-10-27 19:26
명규 기억력이야 대단하지.맞아! 위에 사진은 아버님이 일제시대(16-17세 정도)때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실때 회사에서 관광갔을때 사온거래.
강명규
2010-10-27 20:08
《Re》조혜숙 님 ,
택구친구 우리 6학년3반 반장 아니었남.대단한친구지...
김복자
2010-10-28 23:07
나도 금강산 갔다왔는디 또 보니 정말 좋네 조은 사진 있음 자주 올려봐 잘봤네 역시 우리 반장이여ㅕㅕㅕ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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