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0/11/03

ㆍ조회: 2170

진짜 죽는다는것

강명규 2010-11-03 13:00	택구.혜숙이.동재는 컴 도사인가봐?사진도 잘올리고 부럽네이...그런데 진짜 죽는다는것은 내가 세상이 싫어 졌을때이지.잊혀진것은 다시 돌이켜 보면 기억이 나거든..사진처럼 옆에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멍 쪄있으면 그사람은 어떻게될까?

조혜숙 2010-11-03 13:15	우리도 모두의 기억속에 살아 있는 존재로 남아 있자

강명규 2010-11-03 15:13	《Re》조혜숙 님 , 세상이 싫어지면 보이는것이 없어.우리동기들 자살한 사람도 있을걸.(여자는 모르고) 내가 상여맨 차창근(휴가 나와서).1년선배이면서 동창인 오광수(딸이 키가 안크는 희귀병.고민하다 잘다니던 천안 농협부장그만두고 방황을 많이했지) 세상이란것이 사람들을 못살게 할때도 있어.그러나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만이 선택밭은 사람일걸? 지금 남아있는 우리 친구들은 이런 어려운일 없기를비네...내가 너무 비관적인 글을 올렸나?..미안하이.. 박세흥 헉! 그랬어 오광수는 중1때 내 짝꿍이었는데..넌 참 아는 것도 많다. 11/3 18:13

최동재 2010-11-03 15:34	진짜루 죽을려 해보기나 했남, 아님 죽음 직전까지 상황에 들어가보긴 하구, 그거 사람 죽는거 쉽지가 않아 그야말로 운명대로지 하여간 삶은 살아볼 가치가 있지 살아있는 자체가 축복이고 즐거움~~~ 김복동 맞는 말이지 동재 말이 맞아 11/11 22:49 박세흥 코럼! 개똥밭에 굴러 살아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데. 11/17 20:37

조혜숙 2010-11-03 17:13	《Re》강명규 님 , 그런일이 있었군 아타깝네 ~~~그니까 아이들 건강하고 아직은 부부건강한거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지

 

바람 불어 좋은 날

창공은 말이 없고 푸르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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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바람 불어 좋은 날 [4]+4	최동재	2010/11/03	2551
34	진짜 죽는다는것 [5]+3	이택구	2010/11/03	2170
33	창공은 말이 없고 푸르기만 한데 [3]+6	최동재	2010/11/02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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