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2/08/17

ㆍ조회: 3334

상대성 이론 해와 달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   높고 낮음 밝음과 어둠 만남과 헤어짐   인생은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 친구들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듯이 죽자 살자 하는 사랑도 상대적이다

이택구 2012-08-18 09:41	내가 핸드폰으로 신나게 댓글달아놓고 아!  글쎄 철자가 틀려서  수정한다는것이 본문삭제가 되어 버려서 재천친구가 또 올려주는 수고를 했네! 인간사 거의 상대성으로 존재하는것 같아! 그 상대성중에서 하나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놓고 모든 인간은 "생쑈"를 하며 사는것 같아! 예를들어 사랑과 미움중에 미움을 마음속에 갖고선 "생쑈"도 하고.....하지만 마음을 비우라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버리라는것 같아서 나같은 속세의 인간들에겐 헛소리로 들리더군!!!!! 전재천 사실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쉬운일지요 수 많은 아픔과 고뇌와 시행착오를 거치고 쓰디쓴 패배와 험난한 강을 건넌 자만이 누릴수 있는 마음에 평화 이기에 아무나 접근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쪽으로 가보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하지않을까요 특히 우리같이 은퇴 준비생들에겐 말입니다 8/20 05:56

조혜숙 2012-08-23 14:46	인간사 모든게 상대적 이란 말엔 동감 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너가 준만큼 나도 그만큼만 이라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외치고 싶습니다 내 마음 가는 대로 다 주고 싶은게 사랑이 아니까 합니다 비단 남녀의 사랑 이지라도... 전재천 옳은 말씀, 계산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장사꾼! ㅋㅋㅋ 8/24 08:14 박세흥 김수환 추기경이 "인간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기위해 태어난 것이다." 명언을 남겼지. 그런데 부부지간에는 give and take 사랑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하지. 8/25 20:41

 

추억의 오솔 길

내 사랑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92	가을의 여왕이여!	전재천	2011/11/04	3520
491	찔레향 나는 여인아! [1]+1	전재천	2011/05/19	3512
490	저승꽃 [2]+1	전재천	2011/05/10	3507
489	823년만에 오는 달력 [2]+2	김복동	2011/06/09	3499
488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힘들어! [5]+4	최동재	2011/05/14	3497
487	사랑은 강물처럼 [2]+3	전재천	2011/05/22	3496
486	6학년1반 만 보세요!! [3]+1	이택구	2011/04/12	3476
485	해 저문 낙동강 [4]+4	전재천	2011/04/21	3471
484	비오는날 앞산을 오르다 [1]	전재천	2011/05/15	3463
483	말 하지도 말라 [2]+2	전재천	2011/04/27	3451
482	님 바라기 [2]+1	전재천	2011/04/10	3447
481	나는 어쩌란 말인가 [2]+2	전재천	2011/04/19	3440
480	조팝꽃 지는 날에 [2]+1	전재천	2011/05/01	3438
479	여우비 [1]+3	전재천	2011/04/23	3430
478	3동 401호 아주머니 [3]+5	전재천	2011/04/16	3426
477	추억의 팝송 [2]+1	박세흥	2011/05/05	3414
476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2]	김용설	2011/04/20	3396
475	자연 학습 가는길	전재천	2012/08/16	3395
474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3]	강한태	2011/05/21	3389
473	나의 보물 창고를 소개합니다 [2]+2	전재천	2011/05/02	3382
472	버리는 연습 [1]+4	전재천	2011/04/22	3371
471	사진과 삶의 그림자 [4]+3	김용설	2011/04/21	3360
470	가을에도 뻐꾸기는 우는가 [1]	전재천	2011/09/07	3357
469	이제 고사리는 먹지 말아야겠네 [1]	박세흥	2015/11/07	3339
468	상대성 이론 [2]+3	전재천	2012/08/17	3334

	1,,,111213141516171819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