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용설 ㆍ작성일 2011/04/11

ㆍ조회: 2401

내가 사는 곳의 명물 소개

김용설 2011-04-11 22:05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이곳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네요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여기 올리는 사진들은 Hanif Bayat가 찍은 것들입니다 그 유명한 Lift Lock이지요 여기서 15분 거리의 다운타운에 있는데 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트렌트 쎄븐 강에 설치되어 강 상류로 배를 들어올려 항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904년 완공된 것으로 그 당시 세계 최고 높이(19.8미터)라고 하네요 주변 경관도 빼어나고요 캐나다는 호수가 약 3만 여개가 넘고 캐나다 전체 면적의 약 10퍼센트라는데 이곳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몰려오지요 여름엔 미국에서 별장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피서를 할겸 머물다 가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어로는, Have a nice day!) 늘 쓰는 말이지요

조혜숙 2011-04-12 09:38	경관이 매우 좋군요

 

아예 우리 집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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